“멋진 음악으로 풍성한 추석을”
ODK 한가위 온라인 공연
“미주한인 위해 직접 제작”
‘음악이 있는 우체통’은 ODK가 시리즈로 제작 중인 ‘언택트 공연’의 이름으로 지난 3월에는 가수 홍경민, 테이, 알리 등이 출연하는 ‘코로나 극복 희망 콘서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추석특집 편에는 미주한인 출신인 바비 킴, 타이거 JK 그리고 그룹 ‘빅마마’ 출신 이영현 등이 나와 약 1시간 50분 정도 멋진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ODK가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미주한인들이 영상통화를 통해 가수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마련됐다.
ODK는 지속적으로 미주한인들의 목소리가 담긴 자제 제작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ODK 김민구 본부장은 “한국에 있는 사람들을이 아닌 미주한인들만을 위한 공연을 만들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미주한인들이 주인공이 되는 기획 시리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틀랜타중앙일보는 온디맨드코리아와 손잡고 ‘1달러로 시작하는 한국 방송 시청’ ODK 박스 구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ODK 박스는 리모콘 하나로 드라마·예능·다큐·영화 등 다양한 한국 TV 콘텐트를 더 쉽게, 더 편하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문의 및 가입 신청= 770-242-0099 (EXT 2025)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