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 직전 우주선 연상 고층 건물 추진
LA 할리우드 중심부인 선셋/고워 인근에 유리로 된 우주선을 연상시키는 고층 오피스 빌딩 개발이 추진된다. 16일 LA 시에 접수된 ‘더 스타(the Star)’ 프로젝트에 따르면 5억 달러를 들여 신축될 빌딩은 22층 높이에 연면적 50만스퀘어피트로 발사대에 서 있는 이륙 직전의 우주선 같다는 평가다. 유리로 된 다양한 각도의 외벽이 주변 풍경을 반사해 다채로운 느낌을 주고 특히 10층과 17층의 외부에는 실제 야외 정원을 설치할 계획이다. 디자인은 ‘루카스 내러티브 아트 뮤지엄’을 담당한 중국 회사 ‘MAD 아키텍츠’가 담당했고 향후 승인에 2년, 건축에 3년이 걸릴 전망이다. [MAD 아키텍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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