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 나왔다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캘리포니아산 햅쌀이 출하돼 한인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다. 현재 한인마켓에 유통되고 있는 쌀 브랜드는 20~30개로 이번 주 본격적인 조생종 판매에 이어 10월 초에는 만생종 햅쌀이 출하될 전망이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햅쌀은 캘리포니아산 조생종인 ‘CJ 천하일미’, ‘시라기꾸’ 등으로 1포(20파운드) 가격은 12.99~16.99달러이다. 해태 대풍쌀 등 만생종은 조생종이 출하한 지 한 달 뒤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식품 가격이 고공행진 중이지만 가주산 햅쌀 가격은 크게 오르지 않았다”며 “대부분 마켓에서 거의 원가 수준으로 예년과 같거나 소폭 오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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