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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아주투어] 해프 문 베이ㆍ하딩 파크 골프 투어 출시

골프 전성시대를 맞아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아주골프투어를 전격 출시했다. US아주투어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해프 문 베이ㆍ하딩 파크 골프 투어는 오는 10월 15일과 11월 6일 두 차례 출발한다.

US아주투어는 대형 리무진버스로 편안한 여행길을 책임진다. 덴마크 민속마을 솔뱅을 거쳐 샌호세로 이동하는 일정이다. 이튿날 해프 문 베이 골프 클럽(Half Moon Bay Golf Club)에서의 36홀 라운딩이 제공된다. 오전에는 오션 코스 18홀 오후에는 올드 코스 18홀을 돌게 된다. 특히 해변을 끼고 설계된 오션 코스는 18홀 내내 근사한 해변 경치를 펼쳐 보인다.

박평식 대표는 "해프 문 베이는 아더 힐스가 디자인한 관능적이고 화려한 코스 그 자체로도 멋지지만 태평양 절벽 해안에 성과 같이 세워진 리츠칼튼 호텔이 품격을 더해주는 골프 코스"라고 소개했다.

마지막 날은 2020 PGA 챔피언십을 개최한 하딩 파크 골프 코스(Harding Park Golf Course) 18홀 라운딩으로 장식된다. 샌프란시스코 서부 해안에 자리 잡고 있으며 머세드 호수를 따라 63 에이커에 걸쳐 위치한다. 세계적인 골프 건축가 윌리 왓슨과 샘 휘팅이 설계했다.

한편 US아주투어의 해프 문 베이ㆍ하딩 파크 골프 투어는 메리어트 호텔 호텔 조식 2회 중식 1회 일식 뷔페 1회 카트 포함 골프 라운딩 3회까지 1159달러다. 개인 차로 운전해 올 경우 899달러다. 28명만 선착순 모집하니 골프 애호가들은 예약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그 외 12월 6일에 출발하는 코스타리카 골프(7일)와 10월 4일과 11월 4일 출발하는 멕시코 골프 관광(6일) 상품도 갖추고 있다.

▶문의: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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