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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백신 반대에 등장한 십자가

델타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캐나다에서도 백신 의무화 등 방역 조치를 두고 시민들의 찬반 의견이 맞서고 있다. 이달 20일 열리는 조기 총선에서도 방역 규제 논란이 주요 이슈가 되고 있다. 13일 토론토 종합병원 앞에서 십자가를 든 한 남성이 백신 의무 접종 등 관련 제한 조치에 항의하며 경관들의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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