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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 3,139달러 전국 9위

차량 소유자 연평균 유지비용 순위

근래들어 미국에서 신형 및 중고 등 모든 자동차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딜러에 신차 공급이 제한되고 있는데 반해 차량 구입 수요가 크게 늘면서 2020년 6월 이후 중고차 소비자물가지수가 무려 45%나 상승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더구나 자동차 구매 희망자들은 차량 소유에 따른 비용이 스티커 가격을 훨씬 넘어선다는 점을 명심해야한다.
최근 24/7 월스트리트는 각 주별 차량 소유에 따른 연간 유지비용을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그 결과, 콜로라도는 보험료, 휘발유값 등 차 1대를 유지하는데 드는 연평균 비용이 3,139달러로 미국내 49개주(앨래스카주는 자료 부족으로 제외) 가운데 9번째로 높았다. 49개주의 연평균 차량 유지비용은 2,807달러였다.자동차 소유 비용을 올리는 가장 큰 요인 중의 하나는 보험료다. 콜로라도의 전체 차량 소유 비용이 전국 평균보다 높듯이 보험료도 마찬가지다. 교통법규 위반 기록이 적고 신용점수도 좋은 40대 미혼 남성을 기준으로 연평균 보험료를 비교하면 콜로라도는 1,574달러로 이 역시 전국 평균 1,428달러에 비해 현저히 높았다.이번 조사에서 차량소유에 따른 연간 유지비용이 제일 높은 주는 루이지애나로 4,123달러에 달했다. 그 다음은 와이오밍(3,984달러), 캘리포니아(3,798달러), 미시간(3,471달러), 플로리다(3,369달러)의 순이었다. 반면, 유지비용이 저렴한 주는 메인으로 1,960달러에 그쳤다. 이어 뉴햄프셔(1,997달러), 버몬트(2,133달러), 오하이오(2,229달러), 펜실베니아(2,248달러) 등이 최하위권을 형성했다. 이밖에 일리노이주는 2,532달러로 전국 38위, 뉴욕은 2,270달러로 전국 43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번 조사에서 차량 유지비용은 보험료, 휘발유값, 수리비 평균값을 기준으로 주 단위 연간 추정 운전비를 산정했다. 부품과 인건비를 포함한 평균 수리 비용에 대한 데이터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CarMD’의 데이터를 근거로 ‘체크 엔진’에 불이 들어오는 경우의 수리비를 기준으로 했다.


이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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