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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시카고 시, 갱단 상대 손해 배상 소송 추진 외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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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시, 갱단 상대 손해 배상 소송 추진

시카고 시가 줄지 않는 총격 사건들을 억제하기 위해 갱단을 상대로 한 손해 배상 소송을 추진, 주목을 받고 있다.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최근 "갱단 멤버들을 상대로 손해 배상 소송을 시작해 그들의 자산을 회수하고 이익 동기를 막겠다"고 밝혔다.

시카고 서버브 지역 검찰들이 지난 수년간 'Illinois Street Gang Prevention Act' 법안을 통해 갱단에 대한 금전적 손해 배상을 진행하고 있는 방안을 시카고 시가 도입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케인 카운티의 한 검사는 "지난 수년간 각 카운티가 갱단으로부터 실질적인 금전적 손해 배상을 받아낸 경우는 매우 드물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하지만 라이트풋 시장은 "총기 폭력으로 인한 살인 및 강력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무엇이라도 해봐야 한다"며 "손해 배상 청구 소송 등을 통해 갱단을 어둠에서 끄집어내고 그들의 실체를 밝혀내 커뮤니티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KR

▶트럼프 호텔&타워 재산세 30만달러 인하

시카고 트럼프 호텔&타워의 재산세가 30만 달러 인하됐다.

쿡카운티 프리츠 케이기 사정관실은 다운타운 시카고 강과 와바시 길에 위치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에 부과된 재산세를 30만 달러 낮췄다고 밝혔다. 재산세 인하 이유는 그 동안 공실로 유지됐던 소매업소에 대한 가치를 다시 평가했기 때문이다. 비어 있는 공간에 대한 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이전 2천만달러였던 가치가 1250만 달러로 낯춰졌고 이에 따라 재산세도 떨어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케이기 사정관실은 이전 조셉 베리오 사정관이 부과했던 전체 재산세와 비교해서는 20여만 달러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쿡 카운티 사정관실은 작년 트럼프 타워에 대한 재산세를 100만 달러로 고지했다. 하지만 트럼프 타워측은 비어 있는 3개 층 소매용 공간에 대한 평가가 과다 계상됐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이들 소매용 공간은 10년 전 트럼프 호텔&타워가 완공된 이후 줄곧 비어 있는 상태다.

한편 트럼프 호텔&타워측은 지난 6월 일리노이 세금 재심위원회 결정을 통해 2011년 부과된 재산세 중 100만 달러를 환급 받은 바 있다. @NP

▶12세 아들 총격 살해 시카고 여성 기소

시카고 남부의 30대 여성이 12세 아들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사우스 시카고 주민 팰론 해리스(37)는 최근 1급 살인 혐의로 체포돼 보석금 없이 구금됐다.

경찰에 따르면 해리스는 지난 11일 오전 10시경 자신이 차에서 꺼낸 디지털 메모리 카드가 보이지 않자 아들 케이든 인그램(12)에게 물었다. 총을 겨눈 채 질문을 하던 해리스는 아들이 대답을 하지 않자 총을 발포했고 이어 “모른다”고 대답하자 다시 총을 쐈다. 아들 인그램은 결국 해리스가 쏜 총에 머리를 맞고 현장에서 사망했다.

변호인에 따르면 해리스는 최근까지 쿡 카운티 직원(city worker)으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판사는 “해리스가 최근 편집증을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는 가족의 말에 따라 정신 검사를 받도록 명령했다. @KR

▶전 WGN 방송 앵커 엘리슨 페인 별세

전 WGN TV 앵커 앨리슨 페인이 5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21년간 WGN에서 활동한 페인은 지난 1일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자택에서 눈을 감은 것으로 전해졌다. 페인의 사망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25세 때 WGN에 입사한 페인은 버락 오바마 전대통령의 케냐 뿌리를 추적하고, 제시 잭슨 목사와 함께 코트디부아르를 다녀오기도 했다.

잭슨과 공동 앵커를 맡았던 스티브 샌더스는 "페인보다 더 나은 파트너를 만난 적이 없다"며 "그는 머리가 좋았고, 아름다웠고, 탐구심이 높고, 무엇보다 내 소중한 친구였다"고 말했다.

WGN 프로듀서인 타이라 마틴은 "많은 기자들은 인터뷰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는 지 항상 고심하고 질문을 제일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지만, 페인은 내게 인터뷰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듣기'(Listening)라는 것을 가르쳐줬다"고 회상했다.

9차례 에미상(Emmy Award)을 수상한 페인은 지난 2011년 건강상의 문제로 고향인 디트로이트로 복귀했다. @KR


Nathan Park•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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