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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데이타 보안회사 31억달러 합병 대박

3대 크레딧리포팅기관 트랜스유니온이 인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레스톤에 위치한 디지털 데이타 보안회사 뉴스타(Neustar)가 31억달러에 매각된다.

3대 크레딧리포팅기관인 트랜스유니온은 헷지펀드 그룹인 골든 게이트 캐피털의 자금을 유치해 뉴스타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크레딧리포팅기관은 개인별 신용 위험도를 선별해 크레딧 리포트를 작성하고, 이 크레딧 리포트를 기반으로 크레딧 점수 평가기관이 별도의 절차를 거쳐 신용점수를 산출한다.
연방정부는 매년 3대 크레딧리포팅기관 당 1 매씩 크레딧 리포트 발급을 무료로 허용하고 있다.

뉴스타는 4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년전 레스톤으로 본사를 이전한 바 있다.
뉴스타의 2021 회계연도 예상수익은 5억7500만 달러다.

관계자들은 올해 4분기 합병절차를 본격화하고 2023년말까지 합병완료후 합병수익을 보고할 것으로 예상했다.

크리스트 카트라이트 트랜스유니온 CEO는 "디지털 커머스 분야가 전세계적으로 성장을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뉴스타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타 및 디지털 레졸루션 능력은 우리의 사업을 더욱 안전하게 확장시킬 수 있는 키맨 역할을 담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타의 보안사업 분야는 골든 게이트 캐피털에 편입된다.

뉴스타는 원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 본사를 둔 방위산업체 록히드마틴의 자회사였으나 2018년 분사됐으며 레스톤에 본사를 둔 베리사인 보안회사를 인수하면서 본사를 레스톤으로 이전했다.

두 회사는 합병회사의 본사를 어디에 둘지 언급하지 않았으나 레스톤의 기존 사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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