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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아이다 피해 주민 돕기 캠페인

지점 푸드 도네이션 박스에 음식·생필품 기부
개인·비즈니스 신용카드 신청 시 기부 참여

KEB하나은행이 허리케인 아이다로 피해를 입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전 직원·고객·지역사회가 함께하는 ‘Help Us Fight Hunger’ 기아 퇴치 캠페인을 시행한다.

캠페인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누구나 이 기간 동안 KEB하나은행 지점에 비치된 푸드 도네이션 박스에 음식물이나 생필품을 전달하거나 개인 또는 비즈니스 신용카드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황창엽 KEB하나은행 행장은 “코로나19 팬데믹과 최근의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뉴욕·뉴저지 일원의 많은 이들이 어려움에 처했다”면서 “KEB하나은행을 믿고 지지해주시는 커뮤니티와 모든 분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017년에도 KEB하나은행은 이같은 캠페인을 통해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한 허리케인 피해를 지원한 바 있다.

KEB하나은행의 기존 고객이 아니더라도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각 지점을 방문해 비치된 도네이션 박스에 캔 음식물·생필품·물·소독제 등의 물품을 기부할 경우 지역 팬트리에 해당 물품들이 전달된다.

또한 KEB하나은행 개인·비즈니스 신용카드를 신청할 경우에도 승인 결과와 상관없이 은행과 함께 기부금을 적립하는 식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다.

자세한 정보는 가까운 지점 또는 웹사이트(kebhana.u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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