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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상의 추석 맞이 나눔…20일 남가주 새누리교회

20일 남가주 새누리교회 LA한인상공회의소(회장 강일한·이하 LA상의)가 한가위를 맞아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한 무료 나눔 행사를 한다.

LA상의 측은 한가위 하루 전인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남가주 새누리교회(975 S Berendo St, LA)에서 150달러 상당의 식품과 코로나19 개인보호구를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은 선착순 1000명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1인당 농심 떡국 컵라면 6개들이 한 상자, KN95 마스크 8팩(팩당 15장), 손소독제 4개가 배포될 예정이라는 게 LA상의 설명이다.

강일한 LA상의 회장은 “한가위는 우리의 최대 명절로 이웃을 되돌아보고 풍성함을 나누는 게 고유 관습”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한인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좋은 취지에 30여명의 이사가 배포 당일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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