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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배명고 첫 우승 영광

용산고 시니어부 우승
75타 이정훈 메달리스트

8일 위티어의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에서 열린 제31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서 배명고등학교 동문팀이 우승 트로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대한한공의 한국 왕복권 티켓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김상진 기자

8일 위티어의 캘리포니아 컨트리클럽(CCC)에서 열린 제31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서 배명고등학교 동문팀이 우승 트로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우승팀에게는 대한한공의 한국 왕복권 티켓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김상진 기자

2년 반 만에 다시 열린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골프 대회인 제31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에서 정순주, 전명성, 황성준, 신인섭 선수가 뛴 배명고등학교가 대회 첫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9일 위티어 캘리포니아컨트리클럽(CCC)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배명고는 2위 경성중고등학교와 240타 동타를 기록하는 접전을 벌였으며 후반홀 성적 타이브레이커 규칙에 따라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용산고등학교가 242타로 전체 3위이자 시니어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 최고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메달리스트는 75타를 기록한 연세대학교의 이정훈(제임스 이) 선수에게 돌아갔다. 성균관대학교의 전상균 선수도 75타 동타를 기록했지만 백나인 타이브레이커 룰에 따라 준우승에 올랐다.

지난해 대회는 코로나19로 지난해 대회가 취소된 탓에 출전 선수들은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동반 라운딩을 한 다른 동문회 참가자들과 친선을 다지며 즐거워했다.

올해 대회에는 시니어 9개팀 포함 총 29개팀이 참가했으며, 116명의 선수가 모교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문들이 매샷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모두들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했다.

10년째 대회 심판위원장을 맡은 전익환 프로는 “해가 갈수록 참가 선수들의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며 “골프는 잘 되는 날이 있고 안 되는 날도 있다. 일부 출전 선수들이 스스로 너무 압박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앞으로 좀 더 즐기면서 대회에 임했으면 좋겠다”고 심사평을 했다.

이날 각 홀마다 마련된 알찬 이벤트가 마련됐다. 남가주 사진작가협회 소속 회원들은 참가자의 샷 모습을 촬영해 ‘인생 샷’ 사진을 선물했고, 홀인원 선물로 마련된 제네시스 GV80 차량도 눈길을 끌었다. 롯데주류 미주법인 맥주와 소주 시음회와 골프공 선물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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