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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협의회 학부모 세미나

25일, 변한 수업환경 대처 논의

재미한국학교워싱턴협의회(회장 김선화)가 학부모 세미나를 통해 변화한 수업 환경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최측은, 공립학교, 한국학교 모든 수업이 대면 수업으로 바뀌면서 학교의 전반적인 생활환경 및 안전규칙이 달라지고 특히 아시안 증오 문제가 현안으로 대두되는 가운데, '
한인 학부모님들의 대처방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이를 대처하기 위해 전체강의와 카운티별 전문가들을 초빙해 대응방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이순희 박사가 '한국계 미국인 학생들의 정체성과 심리건강을 위한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의를 진행하고,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국의 서정태씨와 김선영씨가 나와 '아시안 증오범죄 및 사건 발생의 대처 방안'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이밖에도 '공립학교에서의 정책'주제 세션에서는 홍영(페어팩스 카운티 락키 런 중학교), 몰리 김(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 커뮤니티 코디네이터), 최영미(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 페런트 커뮤니티 코니네이터), 미나 최(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 커뮤니케이션 스페셜리스트), 민 우(하워드 카운티 교육청 국제학생 서비스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학부모세미나는 오는 25일 오후 2시-4시 온라인 줌미팅을 통해 진행되며 참가신청 링크(https://forms.gle/PU3MuYT9q6V2R8Nk7)를 통해 사전신청해야 한다.
학부모세미나 참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Q&A 세션 참가를 위해서는 19일(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신청자에게는 24일까지 링크를 보낸다.
문의- wakskorean@gmail.com, (703)772-6730


김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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