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인력부족으로 쓰레기 수거 작업 차질

택배업체와 근로자 구인 경쟁, 서비스 축소 등 불가피

인력난으로 인해 워싱턴지역 쓰레기 수거작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공공업무 및 환경서비스국은 최소 5주 이상 뒷마당 폐가지 쓰레기 수거 작업 등이 최소 5주 동안 지연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샤론 노스 대변인은 “올 상반기부터 각종 운전 서비스 업종 근로자 수급이 여의치 않다”면서 “특히 아마존 등 택배업체와의 구인경쟁에서 밀리면서 사태가 점점 악화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택배업체는 기존 카운티 공공서비스 영역보다 최소 20% 이상의 임금과 여러 형태의 베니핏을 제공하고 있다.

카운티 정부는 쓰레기 수거직원의 시초급을 18.10달러, 위험물 취급직원은 29.95달러를 책정했다.
카운티 정부는 기존에 별도로 정해진 일반쓰레기와 뒷마당 폐가지 쓰레기 배출일을 통합 운영하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전했다.

당국에서는 카운티 직영 인력과 일부 용역집행 회사 인력 충원이 이뤄질 때까지 서비스 지연사태나 배출일 통합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

카운티 직영은 주로 동부지역에 한정돼 있으며 나머지 대부분의 지역은 민간업체 용역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카운티 직영 직원 13명이 부족하며 갈수록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문제가 조기에 봉합되지 않을 경우 10월 중순 재활용 쓰레기와 뒷마당 폐가지 쓰레기 수거작업도 통합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메릴랜드 하워드 카운티와 몽고메리 카운티도 인력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조만간 서비스 일정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워싱턴D.C. 사우스이스트 일부 지역에서도 쓰레기 수급 일정도 차질을 빚고 있다.


김옥채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