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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스트] 토종 초정밀 기술 집약 "묵직한 안마감"

한인 체형 최적화 프레임
한국 생산으로 품질 자신

'오레스트'는 한국에서 생산된 토종 안마의자 브랜드다.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되어 몸에 꼭 맞는 최고의 편안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오레스트'는 한국에서 생산된 토종 안마의자 브랜드다.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되어 몸에 꼭 맞는 최고의 편안함과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가족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안마의자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안마를 대신해 주는 만큼 효도 선물로도 안마의자만한 게 없다. 이에 헬스케어 기업 'ALB(All Live Best, 대표 박철순)'에서는 한국에서 생산된 '오레스트(Orest)' 안마의자를 선보여 화제다.

이경훈 이사는 "오레스트는 안마의자계의 벤츠다. 가격대가 있지만 성능과 고객 만족도가 그만큼 확실하다. 특히 부드러운 마사지 볼과 기어가 맞물려 밀어내는 강력한 힘으로 안마감이 묵직한 것이 오레스트만의 차별화된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오레스트는 현대자동차, GM, 크라이슬러, 테슬라 등 내노라하는 자동차 기업에 전동 시트용 스위치를 공급해온 덕일산업이 개발한 토종 안마의자 브랜드다.

자체 기술연구소와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안마의자들과 달리 25가지 테스트와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거쳐 한국 조립라인에서 생산된다.



고객이 감탄하는 휴식인 'Oh! Rest'를 표방하는 오레스트는 다양한 안마의자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OR-8000'은 8개의 마사지 볼이 상하좌우로 돌출돼 입체적인 마사지를 구현하는 프리미엄 4D 안마의자다. 자동체형 인식, 3단계 무중력 기능, 종아리 스크럽 마사지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OR-6200'은 한국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베스트셀링 모델로 종아리 회오리 마사지 기능이 하체에 쌓인 피로를 시원하게 풀어준다.

또한 보급형인 'OR-5000'은 무게점 분산을 통해 무중력 상태의 가장 편안한 자세를 제공한다. 허리나 등에 효과적인 전용 스트레칭 기능으로 시원한 안마감을 체험할 수 있다. 'OR-1000'과 'OR-3500'은 가성비가 좋은 중저가 모델로 가격 부담 없이 포근하고 섬세한 안마를 받을 수 있다.

이 이사는 "오레스트는 조립과 검수 과정이 모두 한국에서 이뤄지다 보니 불량률이 현저히 낮다. 그뿐만 아니라 본사에서 파견한 자체 애프터서비스 팀이 상시 대기하여 구입 이후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오레스트의 창업자인 박철순 대표는 2017년 오레스트 아메리카를 세우고 미주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ALB를 론칭하여 토털 헬스케어 브랜드로의 도약에 나섰다. ALB는 오레스트 안마의자 외에도 LED 마스크 셀리턴(Cell Return)을 미주 지역에 독점 공급하며, 세계 1위 원적외선 사우나 제품인 헬스메이트(Health Mate)도 취급한다. 산타페 스프링스에 본사를 두고 부에나파크 소스 몰과 샌디에이고 시온마켓에 지점을 운영 중이다. 향후 미 전역에 매장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문의: (213)666-2211(LA 코리아타운 플라자점), (714)676-5558(부에나파크점), (858)737-4675(샌디에이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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