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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 아이다 구조 애완동물 300여 마리 워싱턴 도착

입양 등 구호조치 기다려

허리케인 아이다로 인해 주인을 잃은 애완동물 300여 마리가 워싱턴지역에 도착해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에 위치한 럭키 도그 애니멀 레스큐는 미시시피주 동물구조단체가 확보한 450여마리 중 60여마리를 데려왔다.

이 단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입양을 원하는 가구를 매칭하고 있다.

메릴랜드 월도프에 위치한 라스트 찬스 애니멀 레스큐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루이지애나주 재난 현장에서 70 마리를 구조해 동물보호센터로 데려왔다.



이 단체는 “입양을 원하는 모든 주민의 문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동물구조단체에서는 입양에 실패한 애완동물을 대상으로 두달안에 안락사 조치를 취한다고 전했다.

두 단체는 지난 2009년 이후 모두 4만마리 이상의 애완동물을 구조하고 입양한 실적을 지니고 있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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