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사 휴매나 한인 서비스 강화

한국어 전화 상담 실시
한글 웹사이트도 운영

건강보험사 ‘휴매나’가 추석을 앞두고 한인 서비스를 강화했다. [휴매나 제공]

건강보험사 휴매나 한인 서비스 강화

새 한국어 전화 서비스

가입·한인의사 찾기 등

업계를 선도하는 건강보험사 ‘휴매나’가 한인 대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나섰다.

한인 회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한다.

새로운 한국어 고객서비스를 통해 휴매나 공인 상담원과 직접 한국어로 상담할 수 있다. 시간은 월~금,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 사이다. 휴매나 한국어 상담 서비스를 이용해 ▶보험 혜택 상실 ▶이사 혹은 메디케어가 처음인 경우 ▶신청 자격 여부 ▶한국어 진료 의사 찾기 등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정보용 웹사이트, 온라인 교육 이벤트 및 공인 상담원과의 일대일 화상 면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본인에게 적합한 플랜을 자택에서 편안하게 선택하도록 지원한다.

30년 이상의 메디케어 경험과 840만 명 이상의 메디케어 어드밴티지 및 처방약 플랜 회원을 보유한 휴매나는 “한인 회원분들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한국어로 제공”한다며 “폭넓은 네트워크 내에서 한국어로 진료하는 의사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휴매나는 사람 중심 케어를 통해, 건강 관리에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는 해결책을 제공한다며 한가위를 맞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팁도 소개했다.

첫째,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송편을 만들고 몸에 좋은 전통차 마시기, 둘째, 추석에 함께하지 못하는 멀리 있는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마음 전하기, 셋째, 건강관리를 위해서 올바른 건강보험 플랜을 찾기 등이다.

메디케어 플랜 등 더 자세한 정보는 휴매나 한국어 웹사이트(humana.com/Korean)에서 쉽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상담: [phone] (TTY: 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