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기아, 허리케인 피해자 돕기 성금…미 적십자사에 20만불 기부

기아 미국판매법인이 허리케인 아이다(Ida) 피해자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미국 적십자(American Red Cross)에 20만 달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허리케인 피해를 입은 기아 금융 고객들은 고객상담센터(866-331-5632)를 통해 기아에서 제공하는 구제 혜택 및 다양한 옵션을 제공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아 미국판매법인 및 북미권역본부 윤승규 본부장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과 지역 사회를 돕는 것이야 말로 기아 브랜드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 생각한다. 이번 기금은 엄청난 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임시 숙소, 생필품 제공 등을 지원하는 데 유용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아는 지금까지 250만 달러 이상을 기부해왔다. 또한 팬데믹 기간 중 최전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한 55만개 이상의 개인보호장비(PPE)를 전국의 병원과 의료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