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러스 준비 ‘순항’
워싱톤지구한인연합회(회장 스티브 리)의 코러스 페스티벌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연합회는 1일 애난데일 연합회 사무실에서 오는 18-19일 열리는 제18회 코러스 페스티벌에 대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스티브 리 회장은 “늦은 준비 시작과 코비드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열심히 준비했고, 부스도 55% 정도 예약됐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은정 스테이지 디렉터는 “Kpop에서 재즈, 팝, 빅밴드, 락, 힙합, 월드 퓨전, 펑크와 소울, 오페라와 파페라, 트로트, 그리고 댄스 그룹과 Kpop 댄스, 한국 전통, 미국 스윙댄스와 탭댄스까지 10여개 팀이 함께한다”고 말했다. 이준현 프로듀서는 “코비드로 힘들었던 워싱턴 지역의 모든분들에게 감정이 소통될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스테이지 퍼포먼스의 질을 높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축제 관계자들이 회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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