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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5개 모델 최우수…최다 수상 브랜드

JD파워 '2021 신차품질조사'
23개 부문서 한국차 7개
최다 불만 "스마트폰 연결"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부문별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된 현대 엑센트(위사진)와 제네시스 G80. [각 업체 제공]

JD파워 신차품질조사에서 부문별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된 현대 엑센트(위사진)와 제네시스 G80. [각 업체 제공]

신차 초기 품질 평가에서 한국차들이 대거 최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지난 31일 발표한 ‘2021 신차품질조사(IQS)’ 23개 세그먼트별 평가에서 한국차 7개 모델이 최고점을 획득했다.

지난해 4개 모델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던 기아는 올해도 쏘울, 포르테, 스포티지, 텔루라이드, 세도나 등 5개 모델이 세그먼트별 최우수 차로 선정돼 BMW(4개)를 제치고 ‘최다 수상 브랜드’ 타이틀을 차지했다.

현대차는 엑센트가, 제네시스는 G80이 각 부문별 최우수 차량으로 평가됐으며 현대 투싼과 제네시스 GV80은 부문별 2위에 올랐다.

브랜드별 랭킹에서는 RAM이 100대당 128건의 불만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으며 닷지(139건), 렉서스와 미쓰비시(각 144건), 닛산(146건)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닷지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던 기아는 올해 147건으로 6위, 프리미엄 브랜드 1위와 전체 5위였던 제네시스는 148건으로 올해는 2위와 7위를 기록했으며 149건의 현대는 지난해 10위에서 8위로 상승했다.

총 33개 브랜드의 업계 평균 불만건수가 162건으로 나타난 가운데 14개 브랜드만이 평균보다 적었다. 일본차는 순위권에 든 3개 브랜드를 제외하고 혼다(164건), 인피니티(170건), 마쓰다(177건), 스바루(182건) 애큐라(200건) 등이 평균 이하를 기록했다.

미국차 12개 브랜드 중 RAM, 닷지, 지프, 셰볼레, 뷰익 등 5개가, 유럽차 9개 브랜드 가운데서는 미니만이 업계 평균 이상을 기록했다. 테슬라는 100대당 231건으로 최하위권 수준이었으나 데이터 불충분으로 순위에서는 제외됐다.

불만건수가 가장 높은 브랜드는 크라이슬러가 251건으로 1위, 아우디(240건), 복스왜건(213건), 볼보(210건)가 뒤를 이었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IQS는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2021년형 신차를 구매하거나 리스한 소비자 11만827명을 대상으로 첫 90일간 발생한 차량에 대한 각종 불만 사례를 집계해 100대당 클레임 건수를 비교 분석한 결과다.

설문지는 인포테인먼트, 사양, 컨트롤/디스플레이, 외장, 주행 보조, 인테리어, 파워트레인, 시트, 주행 경험, 공조장치 등 9개 카테고리에 총 223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올해 집계된 불만건수 가운데 25%가 인포테인먼트 관련 이슈였으며 전체 톱10 불만건수에서도 6개가 인포테인먼트 문제로 나타났다.

신차 불만건수 1위는 지난 2011년 이래 1위를 기록해왔던 음성인식을 제치고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등 스마트폰 연결 이슈가 차지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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