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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시티, 코리안 페스티벌 위해 1만 불 후원

지난 30일 오후 도라빌에 있는 메트로 시티 은행 본점에서 (왼쪽부터) 애틀랜타 한인회 오영록 전 회장, 김윤철 회장, 메트로 시티 은행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30일 오후 도라빌에 있는 메트로 시티 은행 본점에서 (왼쪽부터) 애틀랜타 한인회 오영록 전 회장, 김윤철 회장, 메트로 시티 은행 백낙영 회장, 김화생 행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메트로 시티 은행(회장 백낙영)은 지난 30일 오후 도라빌에 있는 메트로 시티 은행 본점에서 애틀랜타 한인회(회장 김윤철)에 오는 9월 24~26일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한 후원금 1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 은행은 오영록(31대, 2014~2015년) 전 회장 임기 때부터 매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후원해 왔다. 이 인연을 계기로 올해 행사에 대해서도 오 전 회장이 메트로 시티 은행 측에 후원을 적극 설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백낙영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을 통해 한인 커뮤니티가 하나로 뭉쳐 단합하고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김화생 행장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 발전에 기여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이 올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개최된다는 소식을 듣고 작지만 힘을 보태게 되었다”면서 “잘 준비해서 성공적으로 치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에 김윤철 회장은 “가뭄의 단비와 같은 후원 감사하다”면서 “잘 준비해서 한인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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