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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세 은퇴목사 ‘하늘 가는…’ 등 출간

에콰도르 동양선교교회의 담임목사였던 주영세 은퇴 목사가 신간 ‘하늘 가는 밝은 길 영원한 기독교’를 출간했다.

주영세 은퇴목사가 발간한 ‘하는 가는 밝은 길 영원한 기독교’(위)와 ‘ROTC 1기’.

주영세 은퇴목사가 발간한 ‘하는 가는 밝은 길 영원한 기독교’(위)와 ‘ROTC 1기’.

지난 25일 쿰란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 책은 주 목사 자신이 받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자 집필한 책이다.

주 목사는 이 책이 “기독교와 타 종교의 차별을 확실히 하고 기독교의 진리를 바르게 밝힘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여러 교파와 교단을 하나로 묶어 기독교를 하나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또한 각종 이단과 사이비, 유사, 모방, 아류 기독교에 대한 선을 분명하게 하여,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는 길을 효과적으로 밝혀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101(서울대) ROTC 1기 출신인 주 목사는 ROTC 창설 60주년을 맞아 집필한 ‘ROTC 1기’를 같은 날 출간했다.



주 목사는 서울 중고등학교를 졸업, 서울대 사범대(물리과)를 졸업했으며, ROTC 1기 출신이다. 이후 아주사 퍼시픽 신학 대학원을 졸업한 뒤 LA통합교육구에서 근무했으며 현재는 ‘쥬영흠 박사 성경 연구원’ 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오늘의 기독교’, ‘핵융합의 실상과 쥬영흠 박사’ 등이 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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