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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난민 6천명 이웃됐다

덜레스공항으로 2만명 입국
VA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의
콴티코 해병대 사령부 거주
난민들 구호용품 기증 받아

버지니아 콴티코 해병대 사령부. [사진=해병대]

버지니아 콴티코 해병대 사령부. [사진=해병대]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콴티코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 내 아프간 난민캠프가 주민들에게 구호용품을 요청하며 기부행사를 벌이고 있다.

미국이 아프간 전쟁에서 미군에 협력한 아프간 주민 4만명 이상에게 난민비자를 부여해 미국 이송작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랄프 노덤 버지니아 주지사는 최근 2주새 1만8천여명이 워싱턴 덜레스 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고 전했다.

버지니아의 아프간 난민 중 6천여명이 콴티코 해병대사령부에서 임시 거주하고 있다.

해병대사령부는 지역주민들의 온정적인 기부용품이 계속 답지하고 있으나, 아직도 부족한 물품이 많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령부측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령부 내 한 건물(3101 Zellen Rd)에서 공식적인 구호용품 접수 행사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당국에서는 특히 유아용품인 팩-앤-플레이와 유아용 간이침대, 기저귀, 와이퍼 등이 크게 부족한 형편이라고 전했다.

덜레스 공항 입국 난민 중 미국 시민권자는 275명에 불과하며 이들은 덜레스 공항 인근의 메리어트 호텔에서 긴급 구호를 받고 각자의 거주지로 옮겨가고 있다.

나머지는 모두 비시민권자로서,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덜레스 엑스포 센터로 옮겨져 코로나바이러스 방역과 연방국무부의 난민비자 승인작업이 끝난 후 난민캠프로 옮겨지고 있다.

버지니아 입국자는 콴티코 외에도 버지니아 남부의 피켓 육군부대, 피터스버그 포트 리 육군부대 등에 분산 배치된다.

콴티코는 원래 1천명 한도 시설을 긴급 공사를 통해 5천명으로 늘렸으나 추가배당돼 캠프가 과밀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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