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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새 광고 대행사, TEN 어드버타이징

현대차 한인 광고대행사에 TEN 어드버타이징이 선정됐다.

현대차미국판매법인측은 지난 30일 새 광고 대행사로 LA 소재 TEN 어드버타이징(대표 카렌 박, 이하 TEN)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현재 기아의 광고도 담당하고 있는 TEN이 현대차 및 제네시스의 광고까지 담당하게 됨으로써 한국차 광고를 하나의 대행사가 맡게 됐다.

TEN의 주요 클라이언트로는 기아, 샌마누엘 카지노, AT&T, 퍼시픽시티뱅크, 한국인삼공사, 이웃 케어 클리닉, CJ, CGV, LG, 풀무원, 농심, 더 그로브 등 다수의 한인 및 주류업체가 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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