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버보드 배터리팩 리콜…발화·폭발 위험
제조사인 레이저는 호버트랙스 2.0(사진) 자체 균형 조정 호버보드 내부에 있는 23만7000개 리튬 이온 GLW 배터리 팩에 대한 리콜을 발표했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는 전국 주요 소매점에서 판매되는 호버보드에 대해 경고하며 소비자들이 리콜된 자체 균형 스쿠버 및 호버보드 제품 사용을 즉시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CPSC는 “연기 또는 화재 포함 자체 균형 호버보드 제품의 과열에 대한 보고가 20건이 넘었다”며 “리튬 배터리가 과열되어 제품에 연기, 발화 또는 폭발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이저사 호버보드는 2016년 9월부터 2018년까지 전국 월마트. 타겟, 토이저러스 매장과 아마존 등에서 판매됐다. 소비자는 배터리팩 무료 교체를 위해 GLW 배터리 팩 반송 박스를 요청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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