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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이민자 정치 세력화 나선다

민권센터, NYIC Action과 공동
회원 모집과 활동 시작

민권센터가 이민개혁과 의료·주택 등 이민자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해 한인 이민자 정치 세력화에 나선다.

민권센터는 이의 일환으로 뉴욕이민자연맹(NYIC) 자매 정치단체인 ‘NYIC Action’과 공동으로 회원 모집과 활동을 시작한다고 전하고, “이는 비영리단체의 한계를 넘어 정책 요구와 선거에서 보다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기 위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월 5달러, 연 60달러 이상의 회비를 내고 회원이 되면 정치권과 정부에 이민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선거기간 동안 특정 후보에 의견을 제시하며, 정치인·공직자 소환 주민 타운홀 미팅으로 지역사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또 납입한 회비는 회원들에 정보를 발송하고 유권자 등록, 친이민 후보 지원 등의 활동에 사용된다.

가입 회원에게는 ▶선착순 500명에 NYIC 티셔츠 증정 ▶다른 회원 모집시 1인당 5달러 상품권 지급 ▶회원 100명을 모집한 첫 번째 회원에게 1000달러 보너스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회원 가입은 connect.clickandpledge.com/w/Form/f66b0659-4b1e-499a-b421-1c69a97223ae.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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