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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부지사에 브라이언 벤자민 주상원의원

호컬 주지사, 신임 부지사 지명
역사상 두 번째 흑인 부지사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브라이언 벤자민(민주·30선거구·사진) 뉴욕주 상원의원을 신임 부지사로 지명했다.

신임 벤자민 부지사는 지난 2017년부터 뉴욕시 맨해튼 할렘·이스트할렘·어퍼웨스트사이트·워싱턴하이츠·해밀턴하이츠·모닝사이드하이츠 등을 포함하는 30선거구 주상원의원으로 재임해왔다. 또한, 뉴욕주 역사상 두 번째 흑인 부지사로서 행정부에 합류하게 된다.

뉴욕타임스(NYT)는 호컬 주지사가 쿠오모 주지사 사임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양성'과 '포괄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면서, 부지사 지명자로 뉴욕시를 지역구로 하는 소수계 후보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벤자민 신임 부지사는 형사사법 개혁 등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초 뉴욕시 예비선거에서 시 감사원장에 출마했지만 탈락했다. 브라운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모건 스탠리 등에서 근무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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