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부지사에 브라이언 벤자민 주상원의원
호컬 주지사, 신임 부지사 지명
역사상 두 번째 흑인 부지사
뉴욕타임스(NYT)는 호컬 주지사가 쿠오모 주지사 사임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다양성'과 '포괄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면서, 부지사 지명자로 뉴욕시를 지역구로 하는 소수계 후보자를 찾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벤자민 신임 부지사는 형사사법 개혁 등 진보적인 목소리를 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초 뉴욕시 예비선거에서 시 감사원장에 출마했지만 탈락했다. 브라운대와 하버드대를 졸업하고 모건 스탠리 등에서 근무했다.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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