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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풋볼 스타, 선거에서도 통할까’

조지아대학(UGA) 출신의 유명 풋볼 스타 허쉘 워커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으며 조지아주 연방 상원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풋볼 스타로서 유명세를 누리고 있지만 정치 분야에선 초년병이어서 그의 앞날을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중론이다. 워커가 내년 공화당 경선을 통과하면, 민주당 현역 라파엘 워녹 의원과 맛붙는다. 작년 9월 25일 애틀랜타 캅 갤러리아 센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팔굽 인사를 나누는 워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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