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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별의 상처 치유 도와요”…어바인 베델교회 회복 모임

내달 3일부터 13주 간 진행

베델교회 김한요(가운데) 담임 목사와 사별 가정 회복 모임 관계자들. [베델교회 제공]

베델교회 김한요(가운데) 담임 목사와 사별 가정 회복 모임 관계자들. [베델교회 제공]

어바인의 베델 교회(담임 목사 김한요)가 내달 3일부터 사별 가정 회복 모임을 운영한다.

모임은 오는 12월 3일까지 13주 동안 매주 금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사랑하는 가족(배우자, 자녀, 부모 등)을 잃고 깊은 상실감과 슬픔에 잠긴 이들이 치유와 회복, 지혜와 소망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다.

교회 관계자는 “감당할 수 없는 슬픔으로 인해 멈추지 않는 눈물을 닦아 주시는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얻는 귀한 시간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가들의 비디오 세미나 ▶경험을 나누며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그룹 모임 ▶추억, 기도, 성경 구절을 통한 회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저녁 식사가 제공되며,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등록은 베델교회 홈페이지(bkc.org)에서 하면 된다. 등록비는 20달러다.

문의는 한상섭 장로(949-735-8472), 이란혜 전도사(949-422-8828)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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