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공무원 백신 접종 의무화
구체적 계획 금주중 발표
라이트풋 시장의 이 같은 발표는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Pfizer) 이날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한 지 불과 수 시간만에 이뤄졌다.
라이트풋 시장은 "직원들과 일반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며 "지난 몇 주동안 관계 노조들과 함께 이번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의견을 모아왔다"고 말했다.
시카고 시 공무원 및 직원들이 언제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하는지 등 상세 계획은 금주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시카고 시를 포함하는 쿡 카운티는 이날부터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 없이 모든 실내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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