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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파드 상어 떼 출몰

라호야 해안 안전 ‘OK’

번식을 하기 위해 라호야 쇼어에 몰린 상어 떼와 함께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는 모습. [사진: SD포토그래퍼 Bryan Wright]

번식을 하기 위해 라호야 쇼어에 몰린 상어 떼와 함께 사람들이 수영을 즐기는 모습. [사진: SD포토그래퍼 Bryan Wright]

수천 마리의 레오파드 상어 떼가 최근 번식기를 맞아 최근 라호야 인근의 얕은 바다를 점령하고 있다.

번식을 서두르기 위해 얕고 따듯한 해안을 찾아 이동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레오파드 상어는 매년 8월부터 9월 라호야 인근 바다로 몰려들고 있다.

해양생물 학자들은 레오파드 상어는 공격성이 없는 데다가 번식기간 동안 얕은 바다에서 돌아다니기 때문에 누구나 물안경을 쓰고 상어 떼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진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클레이 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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