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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V, 내달부터 예약제 도입

서버브 일원 9월 둘째주부터 시작

[로이터]

[로이터]

일리노이 DMV(운전자서비스 시설)가 주민들의 기다리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예약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주 총무처는 내달부터 시카고 일원 DMV를 중심으로 예약제 시스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9월 첫째주는 제퍼슨 파크를 비롯 로즈랜드, 오크파크 등 3곳의 시카고 지역 DMV서 예약제가 시작되고 둘째 주는 샴버그, 데스 플레인스, 네이퍼빌, 브릿지뷰, 롬바드, 졸리엣 등 서버브 일원 DMV가 예약제를 시작한다.

제시 화이트 주 총무처장관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문을 닫았던 DMV가 다시 문을 열면서 DMV를 방문하는 주민 수가 매우 많아졌다"며 "방문자들이 DMV에서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예약제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주 총무처는 이번 프로그램에 해당되는 100여만 명의 일리노이 주민들에게 9월부터 우편으로 이를 알릴 계획이다.

주 총무처는 이와 함께 운전면허증 및 신분증(ID) 등을 온라인, 전화 또는 우편으로 갱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DMV 시설 예약제 도입과 관련 주민들은 온라인(cyberdriveillinois.com) 또는 전화(844-817-4649)를 통해 최대 10일 전부터 예약 가능하다.


Kevin R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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