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사이드 공원

애틀랜타에 피드몬트 공원보다 더 큰 웨스트사이드 공원이 지난 20일 문을 열었다. 웨스트사이드 공원은 280에이커 규모로 피드몬트보다 100에이커가 더 넓어 애틀랜타 최대 공원으로 공식 이름을 올렸다. 공원은 교육, 이벤트, 웨딩, 축제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전망대에서는 웅장한 자연경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옛 채석장을 공원으로 재개발한 이 곳은 담수량이 24억갤런에 달해 애틀랜타 시의 비상 식수용으로도 사용된다. [사진=11얼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