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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경제인협회 8월 특강 “장수시대 미리 준비해야”

지난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8월 특강에 참석한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여성경제인협회]

지난 20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8월 특강에 참석한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여성경제인협회]

애틀랜타여성경제인협회(회장 켈리 최)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수 시대를 위한 준비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지난 20일 오후 둘루스 귀넷상공회의소 1818클럽에서 8월 특강을 개최했다.

천경태 은퇴플랜 재정전문인이 “쇼셜시큐리티와 장수시대의 대안”을 주제로 강연했다. 강연에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한 소셜 시큐리티 혜택과 배우자를 위한 혜택, 최대한의 수혜를 받기 위한 전략, 롱텀 케어 대안 등을 다뤘다. 또 연금 플랜 등 금융 자산 관리 팁도 나눴다.

천은숙 총무는 “시니어의 주거 형태 중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널싱홈(Full Skilled Nursing Home)과 생활보조시설(Assisted Living)의 이용 현황, 실태를 알아보고 주거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협회는 매월 셋째주 금요일에 전문인을 초청해 특강을 열고 있다. 천 총무는 “켈리 최 회장, 유미숙 이사장과 전직 회장단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여성 전문인의 결속을 이어가고 있으며 애틀랜타에서 가장 유력한 여성 단체로서 앞으로도 모범적인 입지를 보일 것”이라며 한인 여성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678-549-8488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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