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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 작가 두 번째 수필집 출간…6년만에 ‘봄을 놓치다’ 내놔

뉴저지 거주 이경애(사진) 수필가가 자신의 두 번째 수필집 ‘봄을 놓치다’를 출간했다.

이번 수필집은 이씨의 첫 수필집 ‘물안개 너머로 봄은다가와’ 이후 6년 만의 작업물로 수필 약 60편이 수록돼 있다.

국제PEN한국본부 미동부지회, 미동부한인문인협회, 한국수필가협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씨는 “그동안 뉴욕중앙일보에 ‘하루를 열며’ 칼럼을 쓰다 보니 시사성 있는 글이 많아졌고 세상 속에서 고뇌하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꿈과 용기를 일깨워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책을 소개했다.

이씨는 1993년 미국에 와 2009년 뉴욕문학 신인상, 2010년 한국수필 신인상 등을 수상했다.



책은 뉴저지와 플러싱 각 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심종민 기자 shim.jongmi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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