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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류협회-경기도, 원단 협력 나선다

사전 제공 샘플 갖고 줌미팅

신청업체중 의류협 5개 선정 한인의류협회(회장 리처드 조)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GTC) LA 사무소(소장 황희진)와 공동으로 경기도 원단 온라인 상담회를 진행한다.

한인 의류업체와 경기도 원단업체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2022년 시즌 협의를 하는 ‘의류-원단업체 글로벌 랜선상담위크’는 오는 9월 9일부터 5일간 개최된다.

방식은 한인의류협회에 참가 신청한 5개 업체를 선정해 매일 2개씩 경기도 원단업체와 줌미팅을 진행하는 식이다.

화상 회의는 LA 오후 3시, 한국 시각 오전 7시에 실시간으로 이뤄진다. 특히 화상으로 개최되지만, 원단의 특성상 오프라인의 체험을 보완하기 위해 GTC LA 사무소는 사전에 지정된 원단업체의 샘플들을 의류업체에 미리 제공해 당일 생생한 상담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GTC LA 사무소의 황희진 소장은 “미국 의류업체들과 1차 글로벌 랜선상담위크를 진행해 만족할만한 성과를 이뤘고 이번에 2차로 한인의류협회와 협력하게 됐다”며 “팬데믹 이후 돌파구 마련에 애쓰고 있는 한인 업체들에 옵션을 제공하고 우수한 품질의 경기도 생산 원단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에 관심 있는 의류업체는 웹사이트(https://Ominis.formstack.com/forms/ominis_copy_98_copy_copy)로 신청할 수 있다.

▶문의: GTC 이메일(minnie.gtc@gmail.com), 전화 (213)747-1435.


류정일 기자 ryu.jeongi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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