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역 인근서 60대 시신

외상 흔적 뚜렷해 피살 추정

미션밸리 리오 비스타 트롤리역 인근에서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샌디에이고 경찰국은 지난 18일 오후 9시11분쯤 이 역 근처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도착한 순찰경관은 6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시신의 상반신에 뚜렷한 외상의 흔적이 있는 것이 확임 됨에 따라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에 나섰다. 목격자나 피해자의 신원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들의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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