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 생활 정보] “고령화 시대 유망 직종 도전하세요” 조이너스케어 간병인 모집
“적정한 보수와 보람 함께”
이민자 입장에선 특별한 기술이나 영어가 미숙해도 할 수 있고 특별히 연령 제한도 없어 고령화시대의 유망 직종으로 꼽히기도 한다.
조지아주에선 대략 4주 정도 진행되는 일정 교육과정(수업 및 실습)을 이수하고 간단한 시험을 거친 후 간병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정식 간병인이 되면 해당 교육 기관 또는 에이전시를 통해 간병할 환자를 배정받을 수 있다. 또 전문 시니어복지센터 같은 전문 기관에 취업도 가능하다. 물론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신분이어야 한다.
조지아 주정부에서 전문 방문 간호 간병 서비스 승인을 받은 조이너스케어(대표 최은숙)에서도 간병인을 모집하고 있다. 시간당 보수는 11~13달러이며 추가로 보너스도 제공된다.
2014년 설립된 조이너스케어는 지난 달 노크로스에 4만7000스퀘어피트 규모의 대형 시니어 데이케어센터를 새로 오픈했으며, 간병인의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소= 3120 Crossing Park NW, Norcross, GA 30071
▶문의= 678-248-5832
김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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