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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옥타,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개막

19일 개막식 월드옥타 하용화 회장 등 참석
차세대 경제인들 2박3일 집중 교육 실시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욕·뉴저지 지회가 주최하는 ‘2021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행사가 19일 뉴저지주 포트리 하얏트플레이스 호텔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 뉴욕·뉴저지 지회가 주최하는 ‘2021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행사가 19일 뉴저지주 포트리 하얏트플레이스 호텔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됐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World-OKTA) 뉴욕·뉴저지 지회가 공동주최하는 차세대 인재 육성을 위한 ‘2021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행사가 19일 오전 10시 뉴저지주 포트리 하얏트플레이스 호텔에서 개막됐다.

개막식에는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을 비롯해 장원삼 주뉴욕총영사,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박성호 코트라 북미지역총괄본부장, 심화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미주지역 본부장, 홍대수 뉴욕지회장, 손호균 뉴저지지회장 등과 함께 지역 경제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용화 월드옥타 회장은 행사에 대해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은 한국 경제의 세계화를 이루고 미래를 일궈나갈 젊은 차세대 인재들을 교육하고 양성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미래 인재들이 유익한 교육을 통해 정보를 얻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아 훌륭한 경제인으로 성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손호균 뉴저지지회장은 “차세대 창업무역스쿨은 월드옥타가 19년차 진행해 온 차세대 경제인을 길러내기 위한 핵심사업 중 하나”라며 “차세대 교육과 동시에 월드옥타 뉴욕·뉴저지지회 공동으로 미 동부의 12개 지회 대표들이 모여 포스트 팬데믹 경제활동과 차세대 육성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과 논의를 앞으로 2박3일 동안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세대 글로벌 창업무역스쿨 행사는 월드옥타 차세대 멤버가 되기 위한 첫 입문 과정으로 참가자들은 각 분야의 유명 강사들이 나서는 특별강의를 통해 창업·경영·리더십 등 사업가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에 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올해 초청 강사는 ▶이경애 교수(조이워크 리더십 트레이닝 대표) ▶전호준 강사(서티파이드 MBTI 인스트럭터) ▶정나라 교수(샌프란시스코 주립대) ▶대니 박(로보씽크) 대표 등이다.

행사 관련 각종 정보는 웹사이트(https://2021okta.eventbrite.com) 참조.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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