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 알츠하이머 교육 의무화 된다
IL 노인 관련 법안 4건 발효
이 법은 내년 1월부터 발효된다.
의료진들이 받을 교육 내용은 알츠하이머로 대표되는 기억력 상실 질병을 진단하고 효과적으로 환자와 소통하며 관리하는 방법 등이다.
현재 일리노이 주에는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주민이 2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보다 신속하게 진단하고 조기 치료를 위해서 관련 법이 제정됐다.
주정부가 제정한 노인의 날인 16일에는 하원 법안 848도 발효됐다. 이 법은 알츠하이머를 위한 즉석식 복권의 발행을 2025년까지 연장하는 법이다.
또 장기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발생시 환자와 가족을 연결하는 온라인 통신을 마련토록 하는 하원 법안 3147과 55세 이상 주민들이 온라인 교육을 수료하면 자동차 보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하원 법안 2570도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확정됐다.
Nathan Park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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