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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부터 전국민에 부스터샷"…접종 완료 8개월 후

같은 종류 맞기 권고

조만간 모든 미국민에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을 권고할 예정이라고 뉴욕타임스 주류 매체 등이 16일 보도했다.

NYT는 행정부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바이든 행정부가 '대다수 국민이 백신접종을 완료하고 8개월 뒤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라는 권고를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내놓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스터샷 접종 시 백신은 접종대상이 애초 접종받은 백신을 똑같이 사용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최우선 접종 대상은 요양시설 거주자와 의료진이 될 전망이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애초 완료기준으로 승인된 횟수를 넘어 시행하는 추가 접종을 의미한다.

신문은 "델타 변이에 대응한 추가 방어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국민에게 인식시키는 것이 당국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AP통신도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곧 모든 국민에게 부스터샷이 권고될 예정이라고 전하면서 "광범위한 부스터샷 접종은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이 내려진 뒤 이뤄질 것"이라고 짚었다.

FDA는 지난 12일 코로나 고위험군 대상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승인했다. 당시 부스터샷 접종이 승인된 코로나19 고위험군은 성인의 3%가량이다. 미국은 지금까지 12세 이상 59.4%인 1억6855만명이 백신접종을 완료했고 1회차라도 접종받은 사람을 포함하면 70%가 백신을 맞았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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