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프레시 600여명 채용…세리토스·라하브라 근무
LA비즈니스저녈에 따르면 아마존은 내달 그로서리 전문매장인 아마존 프레시 세리토스점, 라하브라점 오픈을 앞두고 600여명의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시급은 15~16.50달러에서 시작되며 각종 혜택, 전문인 성장 기회가 제공된다. 지원은 아마존 웹사이트(www.amazonstores.jobs)를 통해 하면 된다.
가주 최초의 ‘저스트 워크아웃 기술’이 적용된 두 매장에서는 쇼핑객들이 아마존 어카운트와 연동된 크레딧카드, 데빗카드나 아마존 앱 QR코드를 스캔해 입장할 수 있으며 쇼핑 후 매장을 나갈 때 카드나 QR코드를 스캔하면 자동 결제 된다. 현금 결제 고객을 위한 캐시어 카운터도 마련된다.
아마존 프레시는 지난해 가을 가주 첫 매장을 오픈한 이래 30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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