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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새우 리콜 전국 확대

연방 보건국이 살모넬라균 오염 우려로 냉동 새우 리콜을 전국적으로 확대했다.

연방 당국은 홀푸드, 푸드라이온 및 메이저 등 그로서리 마켓에서 판매된 아반티 프로즌 푸드가 수입한 냉동 새우 제품(사진)에서 살모넬라 관련 질병이 보고되면서 전국적으로 리콜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아반티 프로즌 푸드는 6건의 질병이 보고된 후 2020년 12월말부터 2021년 2월말까지 전국적으로 유통된 특정 냉동 새우 제품을 대상으로 자발적 리콜을 실시했다. 이번에 확대된 리콜 대상은 2020년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유통된 제품이다.

한편, 아반티는 냉동 새우 리콜이 질병과 관련 없고 예방 조치로 리콜한다고 밝혔지만 이미 냉동 새우 제품 관련 질병이 9건이나 보고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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