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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땅파기 전 매설 전선 확인하세요”

코로나 이후 전기 사고 증가

주택 소유주가 땅파기 관련 공사를 앞두고 811번에 전화하면 매설된 전선을 무료로 표시해준다.

남가주 에디슨(SCE)사는 11일 ‘전국 811의 날’을 앞두고 전기 안전사고 대비를 강조했다. 에디슨사 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전기 관련 사고가 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집 주변 땅을 파는 작업은 매설된 전선을 건들 수 있어 각별한 주의를 쏟아야 한다.

에디슨사는 땅파기 관련 공사를 하기 전에 811에 전화하면 2~3일 안에 전력회사 측에서 무료로 매설된 전선 표시를 해준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전선 훼손에 따른 손해배상,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에디슨사 측은 “나무를 심거나 옮길 때, 수영장을 설치할 때, 벽을 쌓기 위한 터파기 작업 때 주의 없이 땅을 파면 위험할 수 있다”며 “땅일 파기 전 811에 전화하면 아무리 작은 공사라도 매설된 전선 상태를 안내한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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