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전체 태운 딕시 산불
북가주 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딕시 산불이 서부 개척 당시 유명했던 한 마을을 초토화시켰다. 딕시 산불은 지난 7월 14일 발생 3주 동안 서울시 면적 두 배 면적의 임야를 불태우면서 캘리포니아 최악의 산불로 기록되고 있다. 산불은 골드러시 당시 금광산업이 번창했던 시에라 네바다 지역 인근의 그린빌 도심을 소방관들의 필사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소시켰다. 도심의 주택,교회, 소매업소 등이 전소됐으며 주민 1000여 명은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로이터]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