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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낮 최고기온 100도 찍는다

습도 70%, 열돔 현상 재현
체감온도 신기록 나올수도

연방기상당국이 이번 주말부터 다시 찜통더위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번주 낮 최고기온이 80도 근처에 머물며 지난 7월4일 독립기념일 주간 이후 가장 선선한 날씨가 이어졌다.

캐나다 지역에서 발달한 차가운 고기압 세력이 대기권 상층부를 중심으로 오하이오 평원과 테네시 밸리, 그리고 대서양 중부 연안 지역을 둘러싼 커다란 주머니 형상으로 유지하면서 갑작스러운 초가을 날씨를 보였으나 이번 주말부터는 다시 더위가 시작된다.

이번 주말부터는 차가운 기압골로 포위됐던 대기권 상층부를 뜨거운 제트기류가 밀어내면서 다시 열돔(Heat Dome)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다가 멕시코만의 높은 습기를 머금은 남서풍이 합쳐져 열돔현상의 고온다습한 특성이 그대로 발현된다.

버지니아 라우던 카운티 스털링에 위치한 연방기상청(NWS)의 기상정보를 바탕으로 워싱턴 지역 언론매체 기상팀이 예측한 8일(일) 낮 최고기온은 92도, 9일(월)은 94도, 10일(화)은 96도, 11일(수)은 96도, 12일(목)은 94도, 13일(금)은 92도 등이다.

NWS는 “습도가 70%를 넘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인터스테이트 81번 동쪽 지역 즉 대부분의 워싱턴지역은 낮 최고 체감기온이 100도를 육박할 것”이라고 밝혔다.

NWS는 또한 보수적으로 기온을 예측했기 때문에 예보된 기온이 예측의 하한값이라고 할 수 있다.

미국의 슈퍼컴퓨터 GFS 시스템은 8일 낮 최고기온을 97도, 유럽형 모델은 99도를 예측했다.

워싱턴지역의 올여름 낮최고기온 기록은 7월27일의 97도였다.


김옥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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