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라치몬트서 80세 치매 한인 할아버지 실종
최씨는 어제(2일) 오후 4시쯤 라치몬트 자택에서 산책을 나갔고 오후 5시쯤 라치몬트 빌리지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가족에 따르면, 최씨는 치매를 앓고 있으며 라치몬트 지역을 포함한 인근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키 5피트 10인치, 체중은 150~160파운드로 실종 당시 남색 자켓을 입고 있었으며 검은색 모자를 쓰고 있었다. 또한 뒷굽에 빨간색 줄무늬가 있는 청록색 스포츠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최씨를 목격했거나 보호하고 있을 경우 전화(808-797-4797 또는 213-713-2288)로 연락하면 된다.
홍희정 hong.heeju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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