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 개최
9월6일까지 매주 목금토일, 무료관람
'썸머 라이브 뮤직 페스티벌'은 온타리오에서 가장 오랫동안 개최되는 음악 축제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음악 축제에서는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과, 보컬 아티스트의 공연, 캐나다 원주민의 음악연주가 예정되어 있다.
주최 측은 "매주 목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진행하는 음악 축제를 통해 전통 재즈부터, 퓨전재즈, 컨트리뮤직,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토론토시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전문 사운드 엔지니어가 참여하는 전문적인 콘서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축제 관람을 희망하는 관객은 온타리오 플레이스 홈페이지에서 무료입장권을 발급받아야 하며, 티켓 소지하지 않은 관객은 남는 좌석에 한해 현장 입장이 가능하다.
김원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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