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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프] “델타변이 경제회복 늦출 수도” 외

“델타변이 경제회복 늦출 수도”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일 코로나19를 재확산시키는 델타 변이가 미국 경제의 회복을 둔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카시카리 총재는 이날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올해 가을에는 많은 미국인이 일터로 복귀하면서 강한 노동시장이 될 것으로 낙관한다”면서 그것이 자신이 생각하는 기본 시나리오라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사람들이 델타 변이에 불안해하면 노동시장 회복이 일부 늦어질 수 있고 이에 따라 경제 회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구덩이로부터 3분의 1정도만 빠져나왔다”면서 “여전히 700만~900만명의 미국인들이 실업 상태에 있다”고 지적했다.

스타트업 투자 역대 최고 수준

올해 미국의 스타트업 투자가 헤지펀드와 연금, 국부펀드 등까지 가세하면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경제매체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 보도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피치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미국 내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1500억 달러로, 이미 2019년 이전의 연간 투자액을 모두 뛰어넘었다. 스타트업에 대한 1억 달러 이상의 투자 건수도 지난해 4분기 96건에서 올해 1분기 187건, 2분기 198건으로 크게 늘었다.

최근 스타트업 투자 증가세의 중심에는 ‘비전통적 투자자’로 분류되던 헤지펀드와 뮤추얼펀드, 연금, 국부펀드 등이 있다. 실제 스타트업 투자에서 이들의 2분기 비중은 무려 42%에 달했다. 전통의 강자인 벤처캐피털을 압도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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