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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직원 고용 식당에 택스 크레딧

신규 고용 1명당 5000불, 최대 5만불까지
4월부터 8월 고용 증가시 미리 청구 가능

뉴욕주가 직원 고용을 늘리는 식당에 최대 5만 달러까지 택스 크레딧(세액공제)을 제공한다.

29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총 3500만 달러 규모의 식당 직원 복귀 택스 크레딧 프로그램(Restaurant Return-to-Work Tax Credit Program)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뉴욕 레스토랑은 팬데믹 동안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고 설명하고, “경제 재개와 함께 증원이 필요한 직원 고용을 지원해 식당업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이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직원을 고용하는 유자격 식당에 일정액의 택스 크레딧을 제공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

해당 식당의 경우, 신규 고용 직원 1명당 5000달러의 택스 크레딧을 받을 수 있는데, 업소 당 최대 5만 달러까지 제공된다.

수혜 대상은 ▶직원 100명 미만 독립 소유 식당으로 프랜차이즈는 제외되며 ▶팬데믹 하에서 주 보건국(DOH) 지정 최소 30일 연속 오렌지·레드존에 속했던 지역에 위치하고 ▶40% 이상의 코로나19 관련 매출 손실을 입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최소 1명 이상의 정규직원을 고용한 경우이다. 식당형태는 풀 서비스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간이 식당·바·선술집 등이 모두 해당한다.

또한, 패스트 트랙 옵션을 통해 2021년 세금 신고 전에 미리 택스 크레딧을 청구할 수도 있다. 단, 이 옵션의 경우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신규 고용 증가에 대해 적용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뉴욕주 2021~2022회계연도 예산에 포함된 종합 경제 회복 이니셔티브 패키지(Comprehensive package of economic recovery initiatives)의 일부다. 이는 10억 달러 규모의 뉴욕주 경제 재개와 비즈니스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예술·문화단체, 관광산업, 식당, 소기업에 대한 지원 및 구제를 포함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esd.ny.gov/restaurant-return-work-tax-credit) 참조.


장은주 기자 chang.eunju@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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