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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가볼 만한 곳] 미국 최대 현대미술 박람회 'LA아트쇼'

아날로그부터 첨단 디지털 작품까지 총망라
NFT작품 최초 라이브 전시
한인 갤러리·작가들도 참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비롯해 NFT 등이 적용된 디지털 작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LA지역 최초의 NFT 디지털 아트 갤러리인 벨럼LA가 전시한 NFT 작품들. 김상진 기자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비롯해 NFT 등이 적용된 디지털 작품들이 대거 전시된다. LA지역 최초의 NFT 디지털 아트 갤러리인 벨럼LA가 전시한 NFT 작품들. 김상진 기자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현대 미술 박람회인 LA아트쇼가 내달 1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29일 개막 프리뷰 행사를 앞둔 전시장 전경. 김상진 기자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현대 미술 박람회인 LA아트쇼가 내달 1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지난 29일 개막 프리뷰 행사를 앞둔 전시장 전경. 김상진 기자

벨럼LA가 전시하는 (왼쪽부터) 샘 클로버, 블레이크 캐서린, 니콜 루지에로의 작품들. [LA아트쇼 제공]

벨럼LA가 전시하는 (왼쪽부터) 샘 클로버, 블레이크 캐서린, 니콜 루지에로의 작품들. [LA아트쇼 제공]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현대 미술 박람회인 LA아트쇼가 18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29일 VIP 및 미디어 시사회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LA아트쇼가 내달 1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18만 평방피트의 전시 공간에 총 80여 갤러리가 참가해 지구촌 아티스트들의 다채롭고 독창적인 예술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상진 기자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현대 미술 박람회인 LA아트쇼가 18개월 만에 다시 열렸다. 29일 VIP 및 미디어 시사회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LA아트쇼가 내달 1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18만 평방피트의 전시 공간에 총 80여 갤러리가 참가해 지구촌 아티스트들의 다채롭고 독창적인 예술작품들을 선보인다. 김상진 기자

뉴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 심요 갤러리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낙희 기자

뉴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 심요 갤러리에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낙희 기자

2021 LA 아트쇼 전시장 전경.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된다. 박낙희 기자

2021 LA 아트쇼 전시장 전경. 사진을 클릭하면 확대된다. 박낙희 기자

미국 최대 규모의 국제 현대 미술 박람회인 LA아트쇼가 팬데믹 18개월 만에 다시 돌아왔다.

지난 29일 VIP 및 미디어 프리뷰 행사를 시작으로 막이 오른 LA아트쇼는 내달 1일까지 LA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18만 평방피트의 전시 공간에 총 80여 갤러리가 참가해 지구촌 아티스트들의 다채롭고 독창적인 예술작품들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올해 행사는 전통적인 컨템포러리를 인식하면서 미래로의 도약을 테마로 ‘여성, 예술 그리고 기술’에 포커스를 맞췄다. 특히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비롯해 NFT(대체불능토큰) 등이 적용된 작품들도 라이브 전시 행사 최초로 전시된다.

LA지역 최초의 NFT 디지털 아트 갤러리인 벨럼LA가 참여해 최근 50만 달러에 팔린 세계 최초 NFT 접목 디지털 가상 주택 ‘마스 하우스(Mars House)’의 캐나다 한인 작가 크리스타 김을 비롯 클라우디아 하트, 오드리아 하비, 샘 클로버 등 11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5년간 NFT아트에 전념해 온 화이트 크로스 갤러리도 5점의 신작을 소개한다.

전시장은 모던+컨템포러리(Modern+Contemporary), 다이버스아트LA(DIVERSEartLA), 뿌리(Roots), 프로젝트 스페이스(Project Space), 종이 작업(Works on Paper), 유러피언 파빌리언(European Pavilion) 등 전시 섹션이 나눠진다.

모던+컨템포러리에는 세계 각국의 46개 갤러리에서 참가해 회화, 조각, 설치, 사진, 디자인, 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현대 예술품들을 전시한다.

5만 스퀘어피트 전시장에 펼쳐지는 다이버스아트LA는 환태평양 국가들의 예술가, 큐레이터, 수집가, 박물관, 비영리단체 등을 LA 미술애호가들과 연결, 소개하는 특별 기획전으로 전시 작품은 판매되지 않는다.

전통 예술작품과 전통을 이어가는 현대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는 뿌리(Roots)에서는 정통 유화부터 보석공예, 실버웨어 장인 작품 등이 소개된다.

세계 각국의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개인, 그룹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프로젝트 스페이스에는 9개의 갤러리에서 추상작품부터 믹스드 미디어 아트까지 흥미로운 이색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통적인 캔버스가 아닌 종이를 기본 소재로 사용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종이 작업에서는 한국, 미국, 일본 갤러리 9곳이 참가한다. 수중 사진을 비롯해 연필 소묘, 종이공예, 혼합 미디어, 아크릴, 판화 작품 등이 전시된다.

유러피언 파빌리언에는 스페인의 피그먼트 갤러리와 비아빌라마린 아트 갤러리가 참가한다.

한인갤러리로는 할리우드에 위치한 헬렌 J 갤러리가 참가해 ‘달항아리’로 유명한 최영욱 작가의 카르마 시리즈 등을 선보인다. 마치 사진을 보는 듯 섬세하게 재현된 달항아리 시리즈는 지난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3점을 구매하면서 '빌 게이츠의 작가'라는 별칭이 생길 정도로 유명해졌다.

J&J아트에서도 한지 콜라주부터 서예와 회화 접목 작품까지 20여 한인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심요 갤러리에서는 뉴미디어 아티스트로 유명한 이이남 작가의 디지털 혼합 작품과 정철교 작가의 유화 작품을, 갤러리 한에서는 연규혜 작가의 아크릴 작품, 아트올웨이즈 갤러리에서는 김서현 작가의 아크릴 작품 등을 공개한다.

후원업체 중 하나인 시티그룹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LA아트쇼갤러리스트 토크 이벤트(www.laartshow.com/citi)를 진행한다. 온라인 라이브 3D 가상 갤러리 체험을 통해 세계 유명 갤러리들에 소속된 아티스트의 작품들을 설명과 함께 심도 있게 감상할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늘과 내일(31일)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내달 1일은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며 1일 입장권은 30달러다.

티켓 구매 및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LAArtShow.com)를 방문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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